‘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보험’, ‘국민보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실손보험은 우리와 밀접한 보험이자 가장 많이 가입되어 있고 가장 많이 보험료를 청구하는 보험이다. 작은 질병부터 큰 병까지 내가 사용한 실제 치료비용을 돌려준다는 점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말도 탈도 많은 보험이다.

과잉진료로 인해 높아지는 보험사의 손해율은 매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그에 대한 부담은 당연히 보험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일. 분명히 필요한 보험인데 높아지는 보험료에 비해 내가 받는 보장이 줄어들기만 한다면 그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주 beed(비드)가 모아본 보험이야기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실비보험에 대한 이야기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었을 실비보험 중복가입에 대한 이야기부터, 도수치료 보장에 대한 작은 팁을 담은 이야기까지.

beed(비드)가 담아온 오늘의 뉴스레터를 읽어보며 나도 실손보험이 중복가입되어 있지는 않은지 한번 확인해 보자. 물론 beed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번 주 핫한 보험뉴스들도 잊지 말고 체크해 볼 것.

•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 해지를 고민한다면 유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니 확인해보자
  

• 교통사고 났다고 무조건 드러눕는 환자들이 없어질만한 제도개선이 발표되었다.
  

• 최대 10억원의 보증금을 보장하는 모바일 기반 보험이 출시되었다.
  

•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 임신, 출산관련 보험이 만들어진다고 출산율이 개선될까?
  

오늘은 보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실손보험을 주제로 beed의 뉴스레터를 꾸려보았다. 4세대 실손보험에 이어 또다시 개정되고 많은 것이 변하는 실손보험은 가장 기본이 되는 보험인 만큼 현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보험이기도 하다.

그만큼 더 잘 알아야하는 보험이기도 한 실손의료보험. beed와 함께 다가오는 실손보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