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달이다. 1월에 계획했던 다이어트, 영어 공부 등등 결심했던 것들이 작심삼일로 무너진다고 해도 3월이 되면 마치 처음처럼 다시 시작할 힘이 생기고는 하니까. 그리고 이 모든 건 우리가 그동안 유치원, 학교 등을 통해 입학과 새 학기를 3월에 겪으면서 학습하게 된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서 3월의 첫 주 beed(비드)가 준비한 뉴스레터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보험이야기이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이들을 위한 보험이야기를 모아보았다. 유치원, 학교를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보험부터 새로운 생명을 소중하게 지키기 위한 태아보험까지.

beed(비드)가 가져온 이번 주 보험이야기를 아이들을 보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길.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소중하니까.

• 문제가 많던 비급여 개혁방안에 대해 의사협회가 반대의사를 표명하고있다.
  

• 경기도가 도내 군복무 군인들을 위한 무료상해보험을 올해도 추진한다. 나라는 군인이 지키고 군인은 보험이 지킨다.
  

• 주요 핀테크사의 보험 진단 서비스에 경쟁이 붙고 있다. 다양한 진단 결과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2025년 6월,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다. 과연 보편적인 보험의 기능이 강화될것인가?
  

• 지난해 출시되었어야 할 자동차 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가 수수료 협상으로 미뤄지고 있다.
  

이번 주 뉴스레터는 새 학기, 새 출발이라는 키워드로 꾸며보았다. 단어만 봐도 설레기도 떨리기도 한 이 단어는 그래도 희망을 담은 긍정의 단어기도 하다. 새해 무언가를 결심했다면, 그리고 그 결심이 무너진 것 같다면 용기를 내서 다시 한번 시작해 보자.

3월은 그 모든 것이 용서되는 달이니.